[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위즈는 선발 김사율은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2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교체됐다. 이에 맞선 한화 이글스는 선발 이태양(2승 4패 평균자책점 6.39)이 마운드를 지킨다.
3회말 2사 2루 kt 하준호 적시타 때 2루주자 이대형이 한화 포수 최재훈과 충돌한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대형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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