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 와이번스는 21일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을 기념하고자 기념상품을 출시한다.
SK는 지난 6월 4일에 대전 한화전에서 7회초 최정-로맥-김동엽이 백투백투백 홈런을 기록했고 13일 문학 한화전에서 3회말 정진기-최정-한동민이 백투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백투백투백 홈런 기념 상품은 기념구와 자수 패치로 구성된다.
기념구는 온라인 200개, 오프라인 100개로, 자수 패치(1세트당 2개입)는 온라인 50세트, 오프라인 50세트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가는 기념구 2만5천원, 자수 패치세트 2만원으로 기념상품에는 연속된 세타자의 등번호와 기록 달성일, 상대팀 등이 새겨져 있다.
↑ SK와이번스가 백투백투백 홈런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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