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에이핑크 보미가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윤보미는 시구를 준비하기 위해 정민철 해설위원으로부터 강습을 받기도 했다.
35승 30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삼성과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삼성은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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