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오버워치 패치로 버그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된 데 이어 새로운 콘텐츠도 도입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 개발 및 배급을 맡은 오버워치 PC판에 새로운 패치를 적용했다. 신규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는 21일 시작된다. 패치로 수정된 문제는 다음과 같다.
다양한 전장에서 플레이어가 의도하지 않은 장소로 갈 수 있던 문제.
↑ 오버워치 패치에 이어 21일 신규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가 도입된다. 사진=오버워치 SNS 공식계정 영상화면 |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플랫폼에서 춤을 추면 플랫폼에서
특정 하드웨어를 장착한 PC에서 안개 효과를 렌더링하면 게임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던 문제.
‘오니’와 ‘정의’ 플레이어 아이콘을 획득해도 미획득 상태로 표시되던 문제.
차단한 플레이어가 사용자 지정 게임 초대를 보낼 수 있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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