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손아섭(29·롯데)이 목에 담이 걸려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조원우(46) 롯데 감독은 21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손아섭이 목에 담이 걸려 라인업에 넣지 않았다. 경기 전 침을 맞았는데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아섭은 대타로 대기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날 좌익수는 김문호, 중견수는 전준우가 나서며, 이우민이 우익수를 맡을 예정이다. 내야진은 20일과 동일하며, 지명타자는 최준석이 출전한다.
↑ 손아섭은 목에 담이 걸려 21일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사진=김영구 기자 |
롯데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내야진 때문에 고민이 많다. 문규현은 지난 18일 kt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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