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도 선발 출전을 이어간다.
추신수는 22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하루 휴식을 취한 이후 다시 라인업에 돌아왔다.
상대 선발은 1승 6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중인 우완 조 비아지니. 추신수는 이번 시즌 한 차례 비아지니와 격돌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김현수는 같은 날 오전 8시 5분부터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 7번 좌익수로 출전한다.
김현수가 맞이할 상대 선발은 7승 3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중인 우완 카를로스 카라스코. 김현수와는 첫대결이다.
볼티모어는 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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