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 때 ‘서경대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서경대학교 류기선(28) 총학생회장이 시구를, 김혜빈(23) 예술대학부학생회장이 시타를 하며, 서경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다. 경기 전 외부 보행광장에 마련된 ‘서경대학교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개교 70주년을 알리고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류기선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을 대표해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서경대 데이’를 통해 학교를 알릴 수 있고, 또 많은 학우들과 함께 야구를 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넥센이 23일 LG전 때 서경데 데이를 실시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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