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시카고 불스로부터 지미 버틀러를 영입한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팀버울브스와 불스 양 구단이 버틀러가 연관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드래프트 16순위 지명권과 버틀러를 받고 7순위 지명권과 가드 크리스 던, 잭 래빈을 내준다. 미네소타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7순위 지명권으로 애리조나대 파워포워드 라우리 마캐넨을 지명했는데 그가 시카고로 이적한다.
↑ 지미 버틀러가 미네소타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던은 지난해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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