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김현수(30·볼티모어)가 무안타로 침묵하며 타율이 더 내려갔다.
김현수는 24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아쉽게 4번의 타석 동안 단 한 번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45로 떨어지고 말았다.
김현수는 2회 타석 때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에도 라인 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로났다. 6회와 8회도 큰 소득은 없었다.
김현수가 부진한 내용을 선보인 가운데 볼티모어 역시 5-15로 크게 패했다.
↑ 김현수(사진)가 24일 경기에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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