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피홈런에 울었다.
오승환은 24일(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 팀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오승환은 피홈런에 울었는데 3-3으로 맞선 9회초 등판, 맥커친과 머서를 잡아내며 순항했지만 존 제이소에게 홈런을 맞고 말았다. 이 홈런은 결승점이 됐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71로 상승했다.
↑ 오승환 시즌 4패 사진=ⓒAFPBBNews =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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