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현수는 28일 오전 8시 7분(이하 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지난 탬파베이 원정 마지막 두 경기에서 결장했던 그는 3경기 만에 선발 출전, 2승 6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중인 우완 조 비아지니를 상대한다. 김현수는 비아지니를 상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중이다.
↑ 김현수가 3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같은 날 오전 8시 10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3승 3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중인 우완 마이크 클레빈저. 지난해 데뷔한 투수로 추신수와는 상대 전적이 없다.
텍사스는 델라이노 드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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