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 말에서 SK 한동민이 1점 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시즌 23호 홈런이다.
전날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4연패에서 탈출한 삼성은 SK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3위를 기록 중인 SK는 삼성을 맞아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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