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아들인 조원태 신임 총재는 여객사업본부장과 경영전략본부장, 화물사업본부장, 총괄부사장을 거쳐 올해부터 대한항공 7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신임 조 총재는 국내 리그 발전을 위해 유소년 투자를 강조하면서 "한국 배구가 국제 경쟁력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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