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6)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에서 빅리그 재진입에 성공했다.
양키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최지만을 메이저리그 액티브(25인) 로스터에 등록하는 대신 부진에 빠진 주전 1루수 크리스 카터를 방출대기(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
'최지만은 당분간 1루수로 출전하며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지난해 최지만은 1루수로 27경기에 출전해 실책 1개만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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