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8일 사직구장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카파코리아 매치데이로 정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는 카파코리아와 공동으로 카파 VIP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하며 경기 전 중앙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팬들에게 아이스팩, 양말 등 카파코리아의 제품과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의 친필 사인유니폼 및 사인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또, 경기 중 펼쳐지는 댄스타임, 열광응원타임 등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카파코리아의 가방 등의 제품을 제공한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한편, 카파코리아의 경기복을 입고 2017년 삿포로 아시안게임 스노우보드 종목에서 2관왕에 오른 이상호와 은메달을 획득한 최보군이 이날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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