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UFC 213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3라운드 심판 2-0 판정승으로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꺾었다.
이날 오브레임은 베우둠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상대전적 2승 1패로 앞서갔다. 문제가 된 건 경기 내용. 오브레임은 베
하지만 경기 결과가 발표되자 관중들은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유는 베우둠이 더 많은 공격을 성공시켰다는 것.
한편, 이날 승리를 챙긴 오브레임은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에 나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