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 초 2사 1,3루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이 넥센 김민성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장원준이 땀을 닦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리그 5위의 두산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45승 1무 38패로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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