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이 2017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올해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13일 개막한 US여자오픈이 열리고 있는 미국 뉴저지
한편 유소연은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 공동 3위를 기록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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