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 나아가 모든 아시아 단체 수준을 넘어서는 강자의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다.
장충체육관에서는 15일 오후 로드FC 40의 일부로 우승상금 100만 달러(11억3350만 원) 라이트급(-70kg) 토너먼트 16+1강이 진행된다. 호니스 토레스(31·브라질)는 1라운드 ‘키록’이라는 관절기술로 엘누르 아가예프(러시아)를 제압했다.
토레스는 로드FC 2승 포함 10연승을 달렸다. 해당 기간 ‘슈토 브라질’ 및 'MMA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차지했다.
↑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16+1강 계체 후 호니스 토레스-엘누르 아가예프. 사진=‘로드F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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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예프는 3연승 후 2연패에 빠졌다. 로드FC 그랑프리 결승에는 제2대 챔피언 권아솔(31·압구정짐)이 현역 챔프 자격으로 직행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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