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가 7월21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이다.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야구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하는 명함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 교환권(1명), 경포대 특급호텔 ‘씨마크’ 숙박권(1명), 워크샵용 호텔조인 30만원 상품권(1명), 씰리침대 달리아 플러스 매트리스(1명), 회식용 ‘드마리스’ 10인 식사권(2명), 두타 10만원 상품권(1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 5회말 종료 후 직장인을 대상으로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한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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