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가 두산에 대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선발 켈리의 호투와 이재원, 최정, 정의윤이 홈런을 터뜨려 두산에 12:8로 꺾고 대승을 거뒀다.
최정은 이날 솔로포로 32호 홈런을 기록했다.
SK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