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경남FC가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및 홈경기 일정 홍보를 위하여 CGV창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대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과 홈경기 하프타임에 CGV창원과 업무협약 체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CGV창원 진주영 점장과 임직원이 자리해 주었고, 경남FC에서는 조기호 대표이사 외 사무국 임직원이 업무협약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CGV창원은 극장 내 ‘경남FC’관을 운영하고, 경남FC의 경기일정 배너를 부착한다. 그리고 홈경기 당일 CGV 직원이 경남FC 유니폼을 착용하고 근무하며,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 사진=경남FC 제공 |
경남FC 조기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간의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CGV 창원점 이외에 다른 지점으로도 경남FC를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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