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는 오는 5일~6일에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주말 홈경기에 ‘여름사냥’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의 ‘썸머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업그레이드 된 ‘여름사냥’ 이벤트는 8월의 무더위에도 잠실야구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을 위해 색다른 피서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틀간 야구장 외야석 상단에는 야자수미스트가 설치되어 피서지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외야광장에 총 5개의 미니 워터파크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물놀이 기회를 제공한다.
1루 내야광장에서는 대형 쿨 트리, 입장 게이트 및 광장에는 쿨 존을 운영해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물풍선 복싱’ 이벤트를 진행하여 게임을 통해 참가자에게 기념품 및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 사진=LG트윈스 제공 |
또한 이랜드크루즈와 연계하여 추첨경품으로 한강 유람선 승선권을 제공하고 LG트윈스 유니폼 착용자와 홈경
한편 선수단은 ‘여름사냥’ 이벤트 기간인 양일간 이벤트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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