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이날 낯선 투수를 만난다.
추신수는 7일 오전 3시 10분(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9승 5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중인 우완 호세 베리오스. 추신수와는 첫 대결이다.
↑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원정에서 1번 우익수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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