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3회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은 막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 3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3회까지 투구 수는 48개.
2회까지 여섯 타자를 모두 아웃시켰던 그는 3회 첫 타자 트래비스 다노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이날 경기 첫 출루를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 세 명을 모두 잡았다.
↑ 류현진은 3회도 실점없이 넘어갔다. 사진= MK스포츠 DB |
다음 타자 마이
타구가 빠졌다가는 2사 1, 3루의 실점 위기가 이어질뻔했다. 그러나 이닝을 끝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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