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를 위해 일본 국회의원이 나선다.
일본 연립여당 공명당 국회의원 5명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일본 국회의원은 우오즈미 유이치로(魚住 裕一郎) 공명당 참의원 회장을 비롯해 고시미즈 케이치(輿水 恵一), 나카가와 야스히로(中川 康洋), 미우라 노부히로(三浦 信祐), 이토 다카에 (伊藤 孝江) 의원 등이다.
↑ 사진=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 제공 |
일본 하네다 공항에는 5월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한국관광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도쿄에서 9월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관광전시박람회 투어리즘엑스포재팬에서도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와 홍보활동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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