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이날도 선봉에 나선다.
추신수는 12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9승 4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중인 우완 찰리 모튼. 추신수는 모튼을 상대로 통산 5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중이다.
↑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휴스턴을 상대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한편, 레인저스 구단은 전날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우완 투수 잔 마리네즈를 25인 명단에 합류시키고 내야수 타일러 스미스를 트리플A 라운드락으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 스미스는 이틀전 뉴욕 메츠 원정경기에서 잠깐 합류했었다.
또한 이들은 목 통증으로 등판을 취소했던 앤드류 캐슈너가 14일 경기에 선발 등판하며, 13일에는 타이슨 로스가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는 같은 날 8시 5분 시티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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