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초 2사에서 한화 로사리오가 1점 홈런을 치고 홈인하자 양성우가 귀요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로사리오는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31호 홈런이다.
전날 경기에서 완패한 넥센은 한화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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