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16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앞선 두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그는 3경기만에 선발 명단에 돌아왔다. 추신수는 가벼운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추신수가 3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추신수(지명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조이 갈로(좌익수) 마
한편, 텍사스는 이날 마이너리그 외야수 트래비스 스나이더를 추후지명선수를 받는 조건으로 뉴욕 메츠에 트레이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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