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두산 베어스가 17일과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KBO리그 홈 2연전에서 ‘미스터두데이(Mr.Doo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성팬을 타깃으로 하는 ‘미스터두데이’는 매월 특정 홈경기에 펼쳐진다. 우선 남성팬은 현장 구매 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루 내야광장에서 추첨을 통해 FILA 코트디럭스 슈즈, 롯데월드 2인 자유이용권, 두타 5만원 상품권, 참다한 흑홍삼 30포들이 세트, 쌤소나이트 남성 악세서리 백, 호텔조인 10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클리닝타임 특별 이벤트도 펼쳐진다. 17일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18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쿨 워터 & 핫 삼바’ 스페셜 공
한편, 두산의 1차 지명 신인 배명고 투수 곽빈은 18일 시구를 한다. 지난해까지 4번 타자 1루수로 활약하던 곽빈은 올해 최고 시속 151km의 강속구를 뿌려 화제를 모았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