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7일 열리는 2017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넥센-롯데전에서 47.44%가 넥센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35.44%를 기록했고, 나머지 17.13%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넥센(6~7점)-롯데(4~5점) 항목이 1순위(5.90%)를 차지했다.
1경기 두산-KIA전에서는 42.82%가 KIA의 승리를 예상했고, 40.97%는 두산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6.19%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이 6~7점, 기아가 2~3점을 기록할 것(5.49%)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 사진=김재현 기자 |
마지막 2경기 kt-삼성전에는 46.44%가 원정팀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kt의 승리는 37.42%, 같은 점수대는 16.13%
야구토토 스페셜 76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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