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천정환 기자]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클럽(파71·6711야드)에서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김세영(24,메래에셋), 김하늘(29,하이트진로),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등 시즌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대회에는 2014년도 본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이 오랜만에 국내 무대를 찾아 화제가 됐다. 이밖에 김지현2(26,롯데)와 김자영2(26,AB&I), 김지영2(21,올포유),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이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노리며, 배선우(23,삼천리), 장하나(25,비씨카드) 조정민(23,문영그룹) 등이 첫 승을 향한 경쟁에 뛰어든다.
박결이 1번홀 티샷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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