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울산 현대가 지난 17일 울산 북구청을 방문했다. 김도훈 감독과 공격수 이종호는 사인볼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울산은 오는 9월 9일 클래식 상주 상무전에 ‘동구·북구데이’를 진행한다. 울산 북구문화원 및 동구문화원은 경기 입장권을 유료 구매해 지역 주민의 스포츠관전 문화 체험을 준비했다.
울산은 2011년부터 해마다 구/군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구군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주전 홈경기는 올해 첫 번째 구군데이 행사다.
↑ 사진=울산 현대 제공 |
한편, 울산은 이번 상주전에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해 울산큰애기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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