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6일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박해민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박해민데이는 지난 6월 24일 구자욱데이에 이은 2번째 라이온즈 스타데이다.
박해민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시즌권 소지자, 블루회원은 8월 23일부터 삼성 라이온즈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팬도 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미니’ 3행시를 응모해 참가권(100명)을 얻을 수 있다.
특별 선물 기브어웨이 행사도 갖는다. 이번에는 박해민의 다이빙 캐치 실루엣이 새겨진 모자 3000개와 미니 자석 1000개를 배포한다. 3루, 1루, 외야 출입구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특별이벤트 해민런도 진행한다. 팬들이 박해민처럼 직접 그라운드에
한편, 이날 시구자는 박해민의 스무 살 터울 여동생인 박해영 양이 나선다. 박해민이 시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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