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천정환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조기 소집으로 21일 오후 파주 NFC에서 훈련을 갖는다.
대표팀은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대비 훈련에 들어간다.
이날 소집에는 이동국(전북)을 비롯해 K리그에서 뛰는 국내파 11명, 중국 슈퍼리그의 4명, 중동 알두하일SC에 소속된 남태희까지 16명이 참여한다. 김영권은 소속팀 광저우가 아시아축구연맹(AFC) 8강 경기를 마치는대로 합류하며,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파는 28일 A매치 데이 부터 합류한다.
이근호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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