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안신애가 사랑니 발치에도 일본에서 건재한 미모를 보여줬다.
최근 사랑니를 뺀 것으로 알려진 안신애는 22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의 니토리 예술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일 양국의 팬들은 “안신애 선수는 어디 있나요? 클레오파트라만 있는데요? 클레오파트라처럼 아름답고 귀여운 스타일”, “참 멋지다.”, “오… 또 다른 면” 등의 댓글을 달았다.
↑ 안신애 SNS 사진 |
안신애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신인왕 수상 후 2010년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오픈과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티 오픈, 2015년 제37회 이수그룹 챔피언십 정상에 올
2011년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KYJ골프 베스트드레서상과 제27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 스포츠부문 등 외적인 매력을 높이 평가받는다.
일본에 진출한 안신애는 6월 26일 일본 슈칸겐다이(주간현대)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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