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팀간 11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한화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KIA는 선발투수 팻딘을 앞세워 연패 끊기에 나섰고 한화는 안영명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날 비가 내리며 경기 개시가 지연됐고 잦아들지 않아 경기는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팀간 11차전은 우천으로 연기됐다. 사진=MK스포츠 DB |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