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류현진 5승 후 인터뷰에는 포스트시즌 선발등판 의지가 담겨있다.
LA다저스는 24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2017 MLB 원정경기를 5-2로 이겼다. 선발투수 류현진은 4안타 2볼넷을 허용했으나 1실점으로 막아 시즌 5승을 거뒀다.
MK스포츠 미국 특파원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 다른 역할을 지시하면 선발로 뛸 수 있음을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류현진 5승이 달성된 피츠버그와의 2017 MLB 원정경기 3회 역투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2017 MLB 류현진은 5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
LA다저스는 90승 36패 승률 0.714로 서부지구와 내셔널리그뿐 아니라 MLB 전체 1위에 올라있다. 29년 만의 창단 후 7번째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목표로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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