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넥센 이정후가 신인 최다안타 신기록 도전에 나섰다.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이정후가 경기 전 타격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후는 156안타로 신인 최다안타 신기록에 단 2안타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신인 최다안타 기록은 1994년 157안타로 LG 서용빈이 세웠다.
리그 1위 KIA는 넥센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넥센은 KIA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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