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일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롯데캐피탈과 함께하는 부산사랑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부산지역 사회공헌활동 13개 후원사에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후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감사패 증정식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했으며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가 이 날 참석한 13개 후원사 대표에게 전달했다.
매년 다양한 후원사와 연계하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롯데는 올 시즌 역시 13개 후원사와 함께 팀 혹은 소속 선수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 적립 행사 등을 실시해 지역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사에는 ㈜BCM, 하늘성형외과, 동래로덴치과, 대한항공, 효성시티병원, 울산병원, 도서출판 아람, 부산은행, 기장군 도시관리공단, 부산도시공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롯데멤버스, 롯데제과 등이 있다.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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