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루니가 비록 함께 뛴 적은 없으나 자신의 맨유·에버턴 후배인 루카쿠를 칭찬했다.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루니가 “루카쿠는 지금 맨유에 완벽한 선수”라면서 “힘과 빠르기, 강인함과 득점력을 겸비했다. 팀을 확실히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음을 보도했다.
루카쿠는 2013~2017년 에버턴에서 뛰다 2017-18시즌부터 맨유에서 뛴다. 루니는 2004~2017년 활약한 맨유를 떠나 유소년팀부터 따지면 1996~2004년 소속팀이었던 에버턴으로 복귀했다.
↑ 루니는 루카쿠와 동료인 적은 없으나 자신의 맨유·에버턴 후배가 된다. 2015-16 FA컵 4강 에버턴-맨유 종료 후 루카쿠와 루니. 사진=AFPBBNews=News1 |
루니는 2009-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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