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치중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한 제7회 우리은행장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대치중은 5일 오후 1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성남중을 6-5로 이겼다. 5회초까지 2-
7회말 동점 3루타를 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포수 안재홍이 수훈선수로 뽑혔다. 5회초 구원 등판해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최우인이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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