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5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넥센 이정후가 경기 전 타격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현재 157안타로 신인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갖고 있는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신기록에 도전한다.
리그 최하위의 kt는 넥센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린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넥센은 kt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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