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가 6-2로 승리했다.
SK는 에이스 켈리가 선발로 나서 7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했다. 이에 맞선 롯데는 송승준이 선발로 나서 3이닝 7피안타(4피홈런) 2탈삼진 무사사구 6실점 난조를 보였다. 투구수는 53개.
SK 박정권이 승리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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