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선발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로버츠는 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오래 던져주기를 바란다"며 류현진에 대한 기대치를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주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만에 홈런 3개를 허용하며 6실점을 기록했다. 로버츠는 "지난 경기는 앞선 5~6경기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랐다. 그는 경쟁력이 있는 선수고 반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류현진은 지난주 애리조나를 상대로 4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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