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6일 국가대표 선수촌(진천) 챔피언하우스에서 회원종목단체 사무처장,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및 운영부장, 시군구체육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활성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단체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이재근 선수촌장을 비롯한 종목 및 시도 및 시군구 단체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강화를 요청하고 단체별 현안 사항과 체육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김재원 평창조직위 경기국장이 평창올림픽 홍보 및 입장권 구매 등 대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알리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9월 말 개촌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촌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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