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가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볼넷 1개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7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츠와의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2사 1, 3루 기회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현수는 4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 김현수가 1회 트래비스 다노의 타구를 쫓고 있다. 이 타구는 홈런이 됐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
경기는 3-6, 6회 강우 콜드패로 끝났다. 6회말 1사 1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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