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트리플A) 소속 최지만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PNC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리플A)와의 인터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경기에 결장했다. 전날 발목 부상으로 2차전 경기에 결장했던 그는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팀은 6-1로 이겼다. 선발 브래디 레일이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한 가운데 4회말 메이슨 윌리엄스, 도노번 솔라노의 연속 안타와 미겔 안두하르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묶어 2-1로 역전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 최지만은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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