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은 165㎝로 키가 작은 편지만, 뛰어난 탄력과 수비력으로 레프트는 물론 리베로까지 맡을 수 있어 어릴 적부터 '배구 천재'로 불렸습니다.
지난 시즌 5위 GS칼텍스는 35%의 확률 추첨에서 50%의 지난 시즌 최하위 한국도로공사에 앞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행운을 잡았고, 이어 한수진을 호명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IBK기업은행은 수원전산여고의 라이트·센터 김현지를 뽑았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