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신상철 대한바둑협회장이 아시아연맹(AGF) 수장이 됐다.
아시아바둑연맹은 10일 총회를 열어 신상철 대한바둑협회장을 연맹 회장으로 선출했다.
AGF는 2015년 국제바둑연맹(IGF)에 가입했다. 한국·싱가포르·태국·인도·홍콩·말레이시아·마카오·몽골·베트남·브루나이·대만·인도네시아·이란·필리핀이 아시아연맹 회원국이다.
↑ 신상철 대한바둑협회장. 사진=대한바둑협회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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